매일유업이 국내 최초의 인도식 건강음료 '라씨'를 출시했다. 라씨는 인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음료로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인도의 기후에서 가벼움과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리후레쉬음료다. 이번에 출시된 '라씨'는 허브추출물을 공통으로 레몬 과즙이 들어있는 '스윗플레인' 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한 '파인애플' 두 가지 종류로 '라씨' 한 컵(180㎖)에는 복합 프로바이오틱 유산균과 14종의 스위스산 허브추출물을 비롯 2700㎎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유산균베이스의 상큼함과 과일의 달콤함 그리고 허브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불고 있는 건강음료와 제 3세계 에스닉 푸드(ethnic food)의 열풍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사이에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일유업 마케팅1팀 신근호 팀장은 “전통적인 라씨는 짠맛이 강한데 반하여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레몬과즙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하여 가벼운 농도로 목 넘김이 쉽고 뒷맛이 깔끔할 것”이라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여 차 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뭔가 새로운 맛을 갈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옥수수수염차가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 가운데 원조 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베낀 유사제품이 급증하고 있다며 짝퉁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광동제약은 '옥수수수염차'가 고유명사여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에 브랜드보다는 원재료 혼합비율 등에 초점을 맞춰 '작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러자 중소업체인 엔돌핀F&B가 자신들이 진짜 원조라고 발끈하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나섰다. 엔돌핀F&B는 2004년 10월 옥수수수염차 제조 방법과 상품화 등에 대해 6가지 특허권을 땄고 광동제약보다 1년이나 빠른 2005년 7월에 이미 제품을 내놨다고 말했다. 엔돌핀F&B의 특허 내용은 옥수수수염차를 제조하는 방법과 티백차 특허, 옥수수수염추출액을 함유한 음료 제조방법, 옥수수수염과 식이 섬유를 함유하는 조성물의 제조방법 등이다. 엔돌핀F&B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허권을 내세우지 않았는데 중소기업이 노력해 만든 시장을 대기업인 광동제약이 독점하려해서 특허권 침해에 대한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
‘제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한 식생활, 건강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문창진 식약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약청이 아직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어린이와 노인 등 약자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노인분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 관리와 식품정보표시의 정착, 식품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인·허가 제도를 정비해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식품안전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는 검은참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고 안토시아닌, 레시틴,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성분으로 영양을 더욱 더 업그레이드한 ‘곡물이야기 검은참깨’를 출시했다. ‘곡물이야기 검은참깨’는 한국 성인들의 입맛과 ‘블랙 푸드 열풍’을 반영해 국산 쌀(58%)을 기본 원료로 검은참깨(11%)를 곱게 빻아 뿌린 시리얼로 영양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으로 아침 입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켈로그는 이번 ‘검은참깨’ 시리얼 출시를 통해 현미, 오곡, 검은콩 등 웰빙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곡물이야기’ 브랜드를 강화하고 성인용 건강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김진홍 마케팅부 이사는 “검은참깨 시리얼은 건강을 중시하면서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한국의 성인 소비자를 위한 맞춤 아이템”이라며 “간편하고 맛있는 시리얼을 통해 웰빙을 뛰어넘어 항노화 효과까지 기대하는 성인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격은 250g이 3990원, 420g에 5190원이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의 향 탄산 음료 환타는 카리브해의 낭만을 담은 상큼한 맛의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남미의 열정을 담은 ‘브라질 포도맛’ 등 2가지 ‘환타 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환타 월드는 국적,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재미와 환타의 펀(Fun)한 이미지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환타의 주요 고객인 젊은 층들이 학업이나 취업 등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뜻에서 출시됐다. 젊은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환타는 스테디셀러인 환타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비타 레몬맛에 이어 ‘환타와 함께 세계적으로 놀자’란 슬로건 아래 이번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브라질 포도맛을 출시해 향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성수기 마케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환타는 2가지 맛의 신제품을 젊은 층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젊은이들이 모이는 두산 타워, 코엑스, 에버랜드를 비롯해 대학축제 등에서 레게음악과 삼바 댄스와 함께하는 이국적인 컨셉의 소비자 무료 샘플링을 진행한다. 또 하반기에는 환타를 즐기는 소비자가 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는 진하고 구수한 맛의 차음료의 인기가 더해감에 따라, 구수하고 건강에도 더욱 좋은 ‘롯데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했다. ‘롯데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수염추출농축액과 옥수수추출농축액, 그리고 현미농축액을 첨가해 구수한 맛과 단 맛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방대사를 돕는 L-카르니틴을 넣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다. 구수하고 단맛이 있으며,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 제거 및 부기 제거에 효과가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고 막힌 속을 풀어준다고 알려진 ‘옥수수수염’은 옥수수열매를 둘러싸고 자라나오면서 길게 드리워지는 긴 비단실 모양의 암꽃술을 말하며, 모양이 수염과 비슷해 옥수수수염이라 불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롯데 옥수수수염차’를 빠른 시간에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핵심 타깃층인 10대 후반~20대 중반 여성층을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주요 거리 및 학교, 학원가, 오피스타운 주변 매점에 집중 입점시켜 실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 옥수수수염차는 340㎖ 페트가 800원에 판매된다.
식품관련 학술발전과 국민의 올바른 식습관 정보제공을 위한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Federation of Food Related Societies)’이 양재동 aT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고려대 이철호 교수를 연합회장으로 인준했다. 이철호 회장은 “식품관련학회연합은 전문인들의 의견을 모아 학술발전과 식품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립 등으로 식품관련 전문인과 국민의 권익보호에 참여하고 건전한 식생활의 대국민홍보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산하기관으로 식품관련과학기술인 공동체를 두고 웹사이트를 구축해 사이버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관련학회연합에 함께하는 학회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한국산업식품공학회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영양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한국식품조리과학회 ▲한국축산식품학회 등 이다.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증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4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효율적 미생물 제어방안’을 주제로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식품안전의 날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방사선 조사식품의 안전평가’를 발표한 식약청 정형욱 박사는 검지법의 향후과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박사는 “WHO, FAO, IAEA, FDA 등이 방사선 조사식품의 안정성 및 건전성을 인정하고 국내에서도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한 허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실험방법의 표준화와 함께 교육 및 검역업무에 기술이 전수돼야 하고 검정실험을 통한 검지방법의 판별력이 확인과 함께 소비자의 이해가 증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위해 세계소비자연맹도 요구하고 있고, 조사식품의 허가규정 준수, 방사선 조사식품의 수출입 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검지법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검지법의 기본요건으로 ▲방사선 처리에만 특이적 ▲정확하고 재현성이 있을 것 ▲다양한 식품에 적용가능 ▲조작과 측정이 간편할 것 ▲저렴한 비용을 꼽았다. 정 박사는 “소비자 이해 증진을 위해 식품이 어떤 목적을 위해 방사선 처리됐고 이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도 및 시·군·구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와 수입 또는 소분해 판매하는 업체 968개소에 대한 단속 결과 20%에 해당하는 197개 업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속에서 적발된 197개 업체 중 4개 업체는 무허가로 식품을 제조하다 적발됐고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11개 업체,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고 식품을 유통시킨 9개 업체도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서도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원료수불부와 생산·작업 일지 등의 구비서류 작성하지 않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과거부터 적발이 많이 됐던 위반행위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위반행위로 적발된 업체 중 28개소는 영업취소, 54개소는 영업정지토록 하고 나머지 업체는 품목제조정지, 시설개수 등의 처분을 하도록 해당 시·군·구청에 요청했다. 또한 식약청은 전국의 104개 초등학교 주변지역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값싸고 조잡하게 만든 100원 내외의 사탕, 젤리가 많이 판매(52%)되고 있고, 수입제품이 40%를 차지하는 등 가격이 저렴한 수입식품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하이트-진로 그룹이 글로벌 경영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 그룹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 있는 진로재팬 본사에서 박문덕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과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박 회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하이트-진로 그룹 출범 후 처음 해외에서 열린 것이다. 하이트-진로 그룹은 향후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의 강화가 필수적이고, 그룹내 주요 임원들이 해외 사업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박 회장의 경영 의지에 따라 회의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회의에서 "국내시장의 점유율 전쟁이라는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 주류시장 패권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일본시장과 관련해 "진로재팬은 일본에 진출한 가장 성공적인 한국기업 중 하나"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혀 그동안 추진해오던 진로재팬 매각을 중단할 뜻을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재팬을 인수한 회사에 소주 영업권을 주고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공조토록하는 방식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