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는 인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음료로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인도의 기후에서 가벼움과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리후레쉬음료다.
이번에 출시된 '라씨'는 허브추출물을 공통으로 레몬 과즙이 들어있는 '스윗플레인' 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한 '파인애플' 두 가지 종류로 '라씨' 한 컵(180㎖)에는 복합 프로바이오틱 유산균과 14종의 스위스산 허브추출물을 비롯 2700㎎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유산균베이스의 상큼함과 과일의 달콤함 그리고 허브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불고 있는 건강음료와 제 3세계 에스닉 푸드(ethnic food)의 열풍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사이에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일유업 마케팅1팀 신근호 팀장은 “전통적인 라씨는 짠맛이 강한데 반하여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레몬과즙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하여 가벼운 농도로 목 넘김이 쉽고 뒷맛이 깔끔할 것”이라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여 차 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뭔가 새로운 맛을 갈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