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가 지난 5주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한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합쳐 약 4만여명의 소비자들이 ‘빅맥송 부르기’에 도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맥도날드의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무려 2,000 여 건이 넘는 고객 UCC 업로드, 135만회에 달하는 조회수와 30만회 이상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참여 횟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관심을 얻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남녀노소, 나이를 초월하고 외국인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빅맥송 개사와 행위예술, 미술, 운동 등을 접목시킨 창의적이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UCC들이 창작됐다.특히 열띤 반응에 맥도날드는 기존 3개로 지정된 우승작에 추가로 한 팀을 더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10일 스무디킹 싱가포르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스무디킹 2호점 오픈은 ‘글로벌 넘버원 건강음료 브랜드’ 전략 강화의 의미있는 결실로 본사 인수 이후 미국 글로벌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는데 주력해 온 결과,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전 세계 매장에 동일한 브랜드 가치와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스무디킹은 앞으로도 이 같은 글로벌 시스템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스무디킹 싱가포르 2호점이 문을 여는 오차드로드는 일년 내내 수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으로, 다양한 대형쇼핑몰과 레스토랑, 호텔들이 몰려 있는 관광ㆍ쇼핑의 거리다. 특히 313@서머셋은 서머셋 MRT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 몰 방문객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며, 트
카페 드롭탑이 10일 우유빙수∙녹차빙수∙딸기빙수∙블루베리빙수로 구성된 빙수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짝 꽃샘추위 후 예년보다 빨리 여름 무더위가 온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드롭탑은 유기농 젤라또와 비타민 가득한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주원료로 한 빙수 4종을 선보인다. 먼저, 우유빙수는 곱게 간 얼음과 통단팥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클래식함이 돋보이며 바닐라 젤라또 믹스너트찹쌀떡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녹차빙수에는 녹차와 팥이 들어간 빙수 위에 바닐라 젤라또가 올라가 달콤함이 더해졌고 녹차가루를 살짝 뿌려 녹차향을 가미했다. 우유빙수와 녹차빙수에는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이 풍부한 팥이 들어 있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또한 딸기빙수는 고운 빙질의 눈꽃 빙수 위에 딸기 시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10일 다가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가 행복한 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블랙데이인 오는 14일 블랙스미스 매장을 방문해 메뉴 이름에 ‘블랙’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하면 무조건 30%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으로 대상 메뉴는 ‘블랙스미스 크림 파스타’와 ‘블랙 리조또’이다. ‘블랙스미스 크림 파스타’는 표고버섯, 베이컨, 양파 등과 함께 오징어 먹물로 만든 블랙의 파스타면이 곁들여진 이색적인 메뉴로 블랙스미스에서 고르곤졸라 피자와 함께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 리조또는 오징어 먹물의 감칠 맛과 파마산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우아하게 먹기에 적격인 블랙데이 추천 메뉴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블랙데이 맞이 블랙 메뉴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10일까지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에 ‘
MPK그룹(대표 문영주)의 미스터피자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해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미스터피자는 프리미엄 신제품 ‘더 쉬림프’ 출시에 맞춰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송지효를 선정했다. ‘더 쉬림프’ 피자는 피자토핑으로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로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SBS ‘런닝맨’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남녀노소 전 국민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가 신제품 ‘더 쉬림프’의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송지효는 신제품 ‘더 쉬림프’의 주요 재료인 새우와 요거트, 치즈를 모티브로 한 팝업무대를 배경
원산지를 속인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를 부산 경남지역 중. 고등학교, 병원 등지에 공급해온 유명 김치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진경찰서(서장 곽명달)는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저렴하게 만든 김치를 국산이라고 속여 시중에 불법유통시킨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명 김치제조업체 A사 대표 손모(75)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에 가담한 직원 정모(2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허위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 준 농산물 납품업체 대표 이모(43) 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2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진구에 공장을 차려놓고 국산과 중국산 고춧가루를 7:3 비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약 230만㎏시가 55억8천200만 원 상당을 납품·유통한 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9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도와 시·군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불량식품 근절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됐다. 이날 교육은 식품안전 정책 방향과 감시원의 임무 및 역할, 나트륨 저감 인식개선을 위한 강좌 등 기본 소양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소비자감시원 간에 정보교류, 감시능력 등을 배양하고 민·관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도 및 시·군·구의 부족한 식품위생 감시인력을 보강해 박근혜 정부의 4대 사회악 중에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학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와 손잡고 전국 800여 급식업장에서 ‘한돈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워홈은 하루 평균 100만식을 제공하는 급식 선두기업이라는 강점을 살려 급식장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2일까지를 ‘한돈 사용확대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급식장에서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건강식단을 제공한다.또 2000만 원 상당의 100% 한돈을 사용한 햄 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메뉴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아워홈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한돈) 소비를 장려할 것을 약속했다.김상한 아워홈 축산구매팀장은 “
배우 김태희씨를 진료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한 의사에게 면허자격을 정지한 처분은 적법하는 판결이 나왔다.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강남의 한 안과병원 의사 엄모(52)씨가 '의사 면허자격 정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엄씨는 연예인을 수술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해 일반인의 의료기관 선택에 혼란을 줬다"며 "의료 광고는 국민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기때문에 허위광고를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고 이같이 판결했다.엄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홈페이지 등에 방송인 백지연씨와 배우 김태희씨의 사진을 게시해 이들이 라식수술을 받은 것처럼 허위광고를 해 벌금 100만원, 과징금 2천700만원을 받았으며 다시 의사 면허자격 정치 처분 2개월을 받자 '처분이 위반행
서울대가 학교 안에서 주류와 담배를 팔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자율규제안을 시행 한다.9일 서울대는 '건강캠퍼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주류와 담배 판매를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학내 생활협동조합 매장과 편의점 등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대 학생처 관계자는 "지금 바로 주류와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할 수는 없겠지만 업체에 협조를 요청해 장기적으로 학교 안에서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교내 흡연율을 낮추고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캠퍼스에 금연 거리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또한 학교 인근 음식점 등 배달업체에 주류를 학교로 반입을 금지토록 하고 학생들에게도 축제 기간 등에만 주류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 음주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