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맥도날드, 빅맥송 시즌2 캠페인 4만명 참여

 

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가 지난 5주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한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합쳐 약 4만여명의 소비자들이 ‘빅맥송 부르기’에 도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무려 2,000 여 건이 넘는 고객 UCC 업로드, 135만회에 달하는 조회수와 30만회 이상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참여 횟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관심을 얻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남녀노소, 나이를 초월하고 외국인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빅맥송 개사와 행위예술, 미술, 운동 등을 접목시킨 창의적이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UCC들이 창작됐다.

 

특히 열띤 반응에 맥도날드는 기존 3개로 지정된 우승작에 추가로 한 팀을 더 선정해 총 4팀에 TV 광고 출연, 상금 1,000만원씩을 수여했으며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합산해 최고점을 기록한 팀은 캠페인 기간 중 맥도날드 TV 광고를 통해 전국에서 전파를 타는 영광을 누렸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빅맥송 시즌 1에 이어 그 뜨거운 열기를 재현하고자 진행한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에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맥도날드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