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2일 교동면 삼선리에서 신품종 조생종 벼 강들미 수확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들미는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 생산을 목표로, 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연구를 추진해 개발한 신품종으로 2021년부터 4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올해 품종보호 출원을 마쳤으며, 현재는 농가에 보급돼 재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들미는 강화도 들판의 우수한 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화에서 주로 재배되던 외래품종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기 위해 육성된 품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군은 설명했다. 8월 말부터 9월 사이에 이른 추수가 가능하며 기존의 만생종인 삼광 등이 10월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서는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이상 빠르고, 밥맛이 우수하며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며 수발아에도 강해 강화 지역 기후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박용철 군수는 “신품종 벼 ‘강들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점진적으로 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강화섬쌀의 명성을 잇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강들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중국·일본 등 현지 aT 해외지사장들과 화상으로 연결해 ‘제2차 K-푸드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아세안·EU·중동 지역 지사와의 1차 회의에 이어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수출시장인 미주·아시아 지역의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미국 관세조치 대응 ▲기후위기에 따른 농축수산물 공급 안정화 ▲현지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 등 시급한 리스크 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망상품 발굴과 함께, 신선 농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한 현지 물류·저장 인프라 확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K-푸드 모방품 및 짝퉁 제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대응 필요성을 논의했다. aT 홍문표 사장은 “해외 소비자들이 K-푸드의 맛을 보고 영양을 알았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아차린다”며, “해외현장에서 각국별 맞춤형 전략 개발을 통해 연말까지 수출 목표인 150억불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현지 물류센터와 저장창고 확충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UAE로의 한우 수출 검역·위생 협상 결과, 11일부로 횡성케이씨 할랄 도축장이 UAE 정부로부터 최종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등록 승인으로 냉장·냉동 형태의 할랄 적색육(한우) 수출이 가능해지며 한우의 국제적 위상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효력은 2026년 9월 10일까지 유지되며, 다만 올해 상반기 구제역이 발생한 일부 생산 지역의 한우는 수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aT는 2022년부터 현지 수요조사와 제도 분석, 도축장 인증 절차 지원, 실사 대응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성과는 ㈜횡성케이씨의 지속적인 준비와 aT 두바이 지사의 현지 대응, UAE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주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중재가 맞물리며 함께 이뤄낸 결과라는 평가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성과를 정부·공공기관·민간의 협력이 이룬 성공사례로 보고 있다. 한우의 UAE 수출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열린 만큼,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검역 미타결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2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친환경 벼 첫 벼 베기를 올해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조생종 벼는 해담으로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됐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아 밥맛이 좋고, 추석 전 햅쌀로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이사)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주재로 현장 투어 및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아올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에 맞추어 주차장부터 주게이트,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교류관 등 주요 전시시설과 공연장, 식음휴게 공간, 체험놀이시설 등 기반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두번 째로 관람객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함이나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꼼꼼히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규모의 산업 엑스포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점검에 나섰던 김창규 제천시장은 “향후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끝까지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리며, 행사 전반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추가로 2만5천 톤(정곡)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5일까지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했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만 5천 톤을 시장에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지난해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로 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하다. 특히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누리집 공지에 따라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되고, 대상업체의 지난해 쌀 판매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19일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앱 브레인핏45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7월, 서울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 예방 및 조기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보고 앱을 개발했고, 브레인핏45은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 45세부터 치매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 발병 위험을 약 45% 줄일 수 있다는 영국 의학저널 랜싯(Lancet, 2024) 연구 결과에 착안해 이름 지어졌다. 랜싯을 통해 연구팀은 청력 손실, 높은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우울증, 고혈압, 당뇨 등 생활 속 14가지 위험 인자를 교정하는 것만으로 치매 유병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시는 치매는 발병 10~20년 전부터 진행되며 중년기부터 관리할 때 예방 효과가 가장 크다는 근거가 있는 만큼 치매 예방의 적기인 중년기부터 치매 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치매관리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인핏45는 시 대표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과 연동돼 치매위험도 자가 점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미션(인지훈련․걷기․퀴즈 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11일 군수실에서 박세창 충북도홍보대사를 군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박세창 군명예대사는 앞으로 군 주요 행사와 문화행사에 참여해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박 대사는 충주시 관광홍보대사, 충북농특산물 홍보대사, 괴산유기농 홍보대사, 제천한방엑스포 홍보대사 등 20여 년간 홍보·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충북의 국제행사 홍보에도 참여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체육·문화·역사·관광 자원을 갖춘 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의 지급대상자를 9월 중 확정하고, 추석 전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증진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았고, 자격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급 단위를 기존 농가 가구당에서 농업인 개별로 전환한 가운데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짓는 청년 농업인이나 여성 농업인도 각각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급 금액은 농업경영체 기준 1인 가구는 6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30만원이다. 또한 시는 새로 정착한 농업인에 대한 조기 지원을 위해 요건을 완화했고, 기존에는 주소지와 농업경영체 등록 유지 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1년으로 단축해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신규 수급자는 상품권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기존 수급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나 모바일로 지급일에 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방문의 해와 함께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총 5개 점검반(20명)을 편성, 불시 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청결 관리,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체육시설·캠핑장·교통시설 주변 음식점과 디저트 카페를 집중 점검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시 건강위생과장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광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