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홍경호)이 추석을 맞아 최대 69% 할인 혜택의 ‘칼로리 리셋’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자사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먹기 편한 닭가슴살 큐브 오리지널 한정 수량을 한 팩당 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한입 크기 큐브 형태로 즐길 수 있어 명절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굽네몰 인기 제품 5종을 최대 52%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BEST 닭가슴살 특가전도 진행하는데 대표 제품인 오통닭(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은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로 구워내 오븐구이 치킨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통 닭가슴살 제품으로, 저온 숙성한 닭가슴살을 180도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촉촉함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매콤바베큐, 양념갈비맛 3종으로 오리지널은 굽네 시즈닝으로 맛을 내 굽네 오리지널 치킨의 맛을 그대로 살렸고, 매콤바베큐는 진한 로스트 바비큐 치킨 풍미를 구현했으며 양념갈비맛은 알싸한 마늘 향이 돋보이는 단짠 갈비치킨의 맛이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인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숙성한 신선 닭가슴살을 수비드 공법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K-푸드 인기 급등에 따른 위조·모방품 증가에 대응하여 2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K-푸드 위,모방품 관련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T는 지난 8월 중국·베트남·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유사 캠페인을 진행해, 한글 문구나 태극기 표시 제품이 K-푸드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고, 정품 구매 확대, 위,모방품 피해 방지를 위하여 이번에는 추진 대상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하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해외 매장에서 유통중인 제품 중 특정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제품명을 사용한 모방품, 한글 표기 등으로 한국산으로 오인될 수 있는 제품을 Real K-Food CATCHER 누리집(www.kati.net/realkfood.do)에 해당 제품 사진, 제품명, 유통매장, 발견일시, 모방 의심 사유 등을 입력하여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해외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여행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이남윤, 이하 전남 농관원)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0일 광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양동전통시장에서 합동 캠페인과 더불어 전통시장 소비촉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농관원·광주광역시청·광주 서구청·소비자단체(3개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사항을 안내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추석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나물류 등 주요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를 올바르게 표시하도록 홍보했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남윤 전남 농관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이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지켜야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부정유통 근절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이하 수출탑)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수출탑은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 농산업 분야(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펫푸드 등)에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하며 시상 규모는 총 50개 기업으로 시상식은 12월 중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탑의 종류는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율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구성 되며, 수출탑의 경우,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실적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5%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백만불대 실적 달성 기업은 수출증가율, 수출 확대 노력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상을 수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의 자격 요건은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 10% 이상 상승에서 5% 이상 상승 조건으로 완화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문턱을 낮췄다. 테마탑은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도약상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민생부담을 경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시 매일 1인당 5천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도 함께 목표로 지급기준을 완화하여, 공공배달앱을 이용하여 2만원 이상 음식을 주문하면 매일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리고, 추석 기간 중 외식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으면, 공공배달앱에서 결제시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쿠폰 지급 기준은 모든 참여 앱에 공통 적용되며, 시스템 정비 일정에 따라 각 앱별 적용 시점과 지급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공배달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공공배달앱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7개 지역에서 운영중이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며, 공공배달앱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땡겨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확대, 유통․소비 활성화 및 소비자 인식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농축산물의 지속가능한 생산,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2030년까지 저탄소 인증 농가 3만 호, 연간 유통 판매량 5만 톤, 소비자 인지도 9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인증제도 기반 강화, 유통, 소비 활성화, 사회적 인식 확산을 중점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량을 농업분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3%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인증기관 확대, 컨설팅 전문성 강화, 신규 품목과 기술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참여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제도기반을 강화하고, 탄소인증 확대 추세를 감안하여 전문성을 갖춘 지자체 등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기관을 확대*하고, 축산물은 인증 심사원에 대한 사례중심 교육과 유통체계 탄탄히 관리한다. 또한 배출 통계 및 현장 실태조사 등을 기반으로 신규 품목을 발굴하고,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 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추석을 앞두고 국회의원회관 현관에는 추석 선물세트가 놓여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을 앞두고 본청에서 충북 제천시, 전북 순창군, 경북 상주시가 참여하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과일, 고추장 등 특산물을 직원과 오송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앞서 29일 오유경 처장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식약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 주관하는 10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10월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강연을 맡은 차경희 교수는 고(古)조리서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한식 문화의 보전과 전승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강연 주제는 어의가 쓴 음식책으로, 고문헌 속의 음식 이야기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한식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참가는 무료이며, 30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추석을 맞아 백삼, 홍삼, 흑삼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 정보를 소개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인삼은 수확해 씻은 신선한 뿌리를 수삼이라 부르고, 이후 건조하거나 찌고 말리는 등 가공하면 백삼·홍삼·흑삼 등으로 부르며, 백삼은 수삼을 그대로 건조해 비교적 성분 변형이 적고 주요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알지원(Rg1), 알비원(Rb1)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 건강, 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백삼의 4가지 기능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 받아 관련 제품에 기능성 표기가 돼 유통되며, 농촌진흥청에서도 백삼의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관리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한 바 있으며, 맛과 향이 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삼의 기본형으로, 시험 준비로 긴장이 큰 수험생이나 업무 피로도가 높은 직장인에게 추천한다.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홍삼은 수삼을 1번 찌고 건조해 만드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세노사이드 알지원(Rg1), 알비원(Rb1) 외에 알지쓰리(Rg3)와 같은 새로운 성분이 생성되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