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지난 11월 한국에서 선보인 카페베네 팥에동동 단팥죽 시리즈를 전세계에 퍼져있는 5개국 130여개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의 총 1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12월 말에는 중국 120여개 매장에도 단팥죽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국가의 세계인들에게 우리 전통 단팥죽의 맛을 동양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인식할 수 있게 단팥죽을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오는 20일까지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구매할 경우 30% 할인 판매한다.예약판매 품목은 ‘X-MAS 딸기 생크림 케이크 2호(18cm)',‘X-MAS 고구마 케이크 2호(18cm)’로 정상가보다 각 30% 가량 저렴한 1만6100원, 1만6800원에 판매되며 20일까지 사전 예약 및 결제 후 고객은 21일부터 25일 사이에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찾아가면 된다.한편, 예약판매 외에도 25일까지는 2~3인 가족을 위한 소형 케이크 ‘X-MAS 고구마 케이크 1호', ‘루돌프생크림 1호’를 9900원에 판매한다.
아모제푸드(대표 신희호)는 지난 6일 본사에서 개최한 ‘제11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포함 총 14팀을 선정해 장학금 전달과 함께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해외연수를 부상으로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1년간 진행되어 온 외식업계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대표적인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에서 리노베이션 혹은 이노베이션 (Renovation or Innovation)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70여개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출품한 아이디어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대상은 닭 가슴살과 콩으로 만든 음료라는 새로운 아이템인 닭 가슴살 바를 제안한 ‘콩닭 콩닭’(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진영,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1일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인천지역 요리관련 학과 학생과 유천호 강화군수 및 여성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신세대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 농수산물로만 요리하여 신세대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하고 속노랑 고구마, 순무, 인삼, 새우젓 등 강화의 맛을 알리려는 목적이다.이날 펼쳐진 신세대요리 경연대회는 40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작품에 대한 시식평가회도 병행해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요리를 직접 선보였으며 바로 현장에서 평가를 받아 레시피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를 주관한 강화도 음식사랑회 김화선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신세대들의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레시피 개발과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30일 농촌 인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수확기 벼 건조 저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산물벼에 대하여 건조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벼 건조비 지원은 군비 5억원을 확보,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한 243,111포대와, 농협종합미곡처리장과 농협 DSC에서 매입한 산물벼 129,825포대(조곡 40㎏)에 대해 농협에 출하한 실적을 확인해 포대당 건조비 1,000원을 연말까지 지급 한다.산물벼에 대한 건조비를 지원함으로서 산물벼 출하를 유도하고 적기수확에 따른 쌀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 경영비 절감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9일 오후 3시 CJB 스튜디오에서 CJB 피플앤이슈 사전녹화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