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의 PB브랜드 식자재왕이 제주산 채소로 만든 김치 5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 1월 ‘안녕, 제주’ 브랜드데이에 이은 푸디스트와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 간 전략적 업무 협약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푸디스트는 제주 지역 농가 및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식자재왕 브랜드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가성비,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인다. 포기김치, 맛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 5종으로 구성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원재료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김치 맛의 핵심인 양념의 완성도를 높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제주 자체 브랜드인 “마왕”을 사용했다. 제주 “마왕” 마늘은 제주도 관내의 까다로운 검수를 통과한 최상급 제주 마늘이다. 주재료인 배추와 무 역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했다. 급식 및 외식업장에 제공되는 만큼 호불호 없는 중부식 레시피를 적용해 대중적이고 표준화된 맛을 완성했다. ‘전국 맞춤 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는 지난 10일 선보인 ‘쫄깃 분모자 떡볶이’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4만 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컴포즈가 필요한 순간’을 일상 전반으로 넓히겠다는 전략의 첫 단추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10일 론칭한 ‘스트리트 컴포즈(쫄깃 달콤한 브레이크 타임)’ 라인업 중 하나인 ‘쫄깃 분모자 떡볶이’는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신메뉴 흥행의 핵심 동력을 ‘고객 경험의 확장’에서 찾고 있다. 간식 및 식사 대용 메뉴를 확대함으로써 아침을 깨우는 커피 한 잔부터 오후의 허기를 달래는 간식 타임까지, ‘컴포즈가 필요한 순간’을 일상 전반으로 넓혀 고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쫄깃 분모자 떡볶이’는 분모자 특유의 탄탄한 식감과 학교 앞 추억의 맛을 재현한 매콤달콤한 소스로 10대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컴포즈커피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커피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달콤짭짤한 조합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 전 매장에 대해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공식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에서 생산부터 매장 내 조리·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할랄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준공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가 할랄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매장 운영 단계까지 인증 기준을 충족하면서 현지 고객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원재료 사용과 위생·생산·유통 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는 국제적 품질 인증 제도다.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브랜드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싱가포르는 인구의 약 15%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로 동남아시아 할랄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 받는다.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2조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인증을 받은 MUIS는 싱가포르의 할랄 인증 권한을 보유한 기관으로 인도네시아 MUI, 말레이시아 JAKIM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인도네시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A2프로틴’ 초콜릿·커피 2종을 출시하며 단백질 음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세브란스 A2’ 브랜드를 통해 A2단백원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A2단백원유는 유전형질 검사를 통해 A2단백질만 보유한 젖소를 판별하고, 국내 전용 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원유이다. 연세유업은 A2우유를 시작으로 A2요거트, A2가공유 등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세브란스 A2프로틴’은 지난 2024년 출시한 RTD 단백질 음료다. 이번 신제품 2종 역시 고소하고 진한 A2단백원유를 담아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과 비린 맛을 최소화하고, 목 넘김을 부드럽게 했다. ‘세브란스 A2프로틴 초콜릿’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진한 초콜릿 맛을 담았으며, ‘세브란스 A2프로틴 커피’는 깊은 에스프레소 라떼 맛을 깔끔하게 구현했다. 한 팩당 단백질 함량은 12g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한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저지방·저당으로 설계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고칼슘 및 고아연 기준을 충족해 영양을 더했다. 특히 체내 합성이 어려워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수확기 이후 쌀값이 안정화되며, 소비자들은 현재의 쌀 가격이‘합리적인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쌀값 상승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우리 사회가 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착한 가격’에 공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11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쌀 소비자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가 현재 쌀값에 대해‘적정하다’고 답했으며, ‘저렴하다’는 응답도 10.8%에 달했다. 소비자 2명 중 1명 이상(51.4%)이 현재 쌀 가격을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쌀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식량안보 산업’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정부와 생산자 단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홍보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소비자 인식 변화의 배경에는 정부와 농협의 수급안정 노력, 지속적인 품질관리, 소비 구조 다변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습관 캠페인 확산 ▲ 쌀 가공산업 육성 ▲ 지역별 대표 브랜드 쌀 육성 등이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쌀 가격과 소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수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래탐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중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고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식·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고 국내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부산식약청 업무소개 ▲식품 중 식품첨가물(타르색소, 보존료) 분석 실습 ▲대장균 등 미생물 분석 실습 ▲실험실 견학 등이며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지원전산망*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식·의약 분야 안전관리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관리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이하 ‘임상약’)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임상약 제공자가 임상약 제조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원가)을 환자에게 청구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사용 비용청구 관련 원가 세부항목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를 26일 제정했다.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임상약은 대부분 무상제공되며, 바이오의약품 등 제조에 고비용이 소요되는 경우 임상약 제공자가 임상약 원가*에 해당하는 비용을 환자에게 청구할 수 있으나, 원가 세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환자와 임상약 제공자 등이 원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임상약 제공자가 환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임상약 비용을 명확히 산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비용청구 가능한 원가 세부항목 ▲원가산정 기준 등을 담았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면서 비용 산정의 투명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민원인안내서’에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는 광주 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친환경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위치한 광주 북구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지난해 말 오비맥주가 광주 북구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기부한 1천만 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안내판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낮 동안 충전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자 태양광 충전 방식의 안내판을 도입했다. 설치 지역은 광주 북구, 광주북부경찰서, 꿈나무사회복지관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북구 내 범죄 취약지역인 용주로와 반룡로 일대 원룸촌과 골목길 등 총 5곳으로 선정했다. LED 큐브형의 안내판은 어두운 골목길의 가시성을 높여 범죄 예방(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보행자들의 심리적 안정감도 높일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국내산 ‘시래기(무 잎 건조)’에서 잔류농약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굿프랜즈(서울 송파구 소재)가 포장·판매한 ‘시래기’ 제품으로, 포장일이 2026년 2월 19일, 내용량 300g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강원 양구군에서 소분·포장 작업이 이뤄졌으며, 총 생산량은 3,000kg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 0.09mg/kg이 검출됐다. 이는 잔류 허용 기준(0.01mg/kg 이하)의 약 9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강원 양구군을 통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제주의 신선한 풍미를 담은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제주 담은 샐러드’는 지역 원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즐기는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제주 대표 특산물인 한라봉과 제주산 돼지 소시지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제주 한라봉 담은 치킨 샐러드’는 제주산 한라봉 껍질로 만든 한라봉 필(껍질 잼)과 소스를 더해 상큼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통곡물현미씨리얼, 크랜베리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블랙∙그린 올리브로 감칠맛을 더했다. 요거트 드레싱이 함께 동봉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제주 도야지 담은 소시지 샐러드’는 제주산 돼지 소시지를 메인 토핑으로 사용해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할라피뇨·블랙올리브·계란지단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했으며, 바삭한 크루통으로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랜치 드레싱이 소시지와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샐러드가 일상적인 식사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피그인더가든은 이번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원료와 차별화된 조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