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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어린이 면역력을 지켜라

홍삼, 초유 등 함유 건강식품 각광...성장발달 도움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옷차림이 부쩍 두꺼워지고 감기 환자도 늘고 있다. 엄마들이라면 자녀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에 엄마들은 자녀들의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시키고 면역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 자녀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건강식품들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삼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홍삼의 강한 향 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김정문 홍삼큐튼'은 어린이 생체 내 흡수촉진을 위해 홍삼을 전근 발효한 발효홍삼을 사용했다.


발효홍삼은 효소에 의해 자연적으로 사포닌이 흡수가 잘되는 형태로 전환된 것. 체내흡수율을 높이고 섭취 때 생체효능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홍삼의 유효성분이 진세노이드는 면역증진,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발효홍삼 외에도 홍삼성분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가시오가피추출물과 천연물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김정문 홍삼큐튼은 일반 정제수 대신 알로에 착즙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가 갖고 있는 면역력 증진 기능이 발효홍삼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돼 성장기 어린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로 1일 1포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40,000원이다.


'세라아토'는 아연을 함유해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천연식물성분인 곤약감자추출물을 주성분으로하여 피부 보습까지 돕는 2중 복합 기능성 음료이다.


주요 성분인 곤약감자추출물은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 받은 천연 식물 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성분 중 40%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량을 증가시켜주고 피부의 수분 손실량은 감소시켜준다.


특히 세라아토는 110년 전통 일본의 유니치카社와 풀무원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유니치카社는 곤약감자추출물의 지표물질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의 분석기술을 확립하고 인체시험을 진행했으며 풀무원은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식약청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쉽게 흐르지 않는다. 가격은 9만원이다.


면역력과 세포 재생,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젖소의 초유를 원료로 한 어린이 영양보충식 제품도 있다.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키드'는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초유를 저온 가공해 만든 제품이다.

 
초유에 천연으로 함유된 면역성분 lgG가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을 돕고 락토페린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두뇌 구성성분인 DHA 및 각종 뇌세포와 신경조직의 구성성분이 보강돼 있는 균형 영양식으로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하루 섭취 권장량의 30% 이상 충족시켜 준다.


3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씹어먹을 수 있는 추어블 타입으로 코코아맛과 요구르트맛, 딸기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어린이에게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갖추게 도와줄 뿐 아니라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성분이다.


리엑티브 코코몽 Zn은 혼합유산균(유산균2종, 비피더스균1종) 제품으로 일일 적정섭취량 600mg당 혼합유산균 330억 마리가 함유돼 유산균의 90% 이상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며 이는 분말 1포에 요구르트 1000병 분량의 유산균을 함유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아연(Zn)을 추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으며 먹기 좋은 '딸기향' 분말로 섭취가 쉽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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