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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검사 역량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식품위생 검사기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검사능력 평가계획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참여기관에 평가용 표준시료를 배포하고 2010년도 검사능력평가 설명회를 연다고 말했다.

올해 검사능력평가는 잔류ㆍ오염물질ㆍ미생물 분야 등 총 7개 분야 11개 검사항목으로 5월과 8월에 2차례 나눠 실시된다.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개 지방식약청, 16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 24개의 법정 검사기관과 57개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등 총 81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