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알코올 6%의‘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출시 1년 만에 3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던 국순당 생막걸리와 마찬가지로 10℃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이 30일로 늘어나 전국권까지 유통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마실 때까지 신선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순당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과 전국권 냉장유통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가장 중요한 원료인 쌀을 다른 막걸리 업체와는 달리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디자인에서는 기존의 초록색 PET와는 달리 투명PET에 막걸리의 주재료인 쌀과 물방울 모양을 결합시킨 독특한 외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백세주의 생쌀발효법을 적용하여 기존의 고두밥을 만들어 사용하던 막걸리와는 달리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쌀막걸리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750ml 용량에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