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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신품종 만감류 시범사업전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036백만원을 투입하여 신품종 만감류 명품화 시범사업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각 마을에 시범사업 신청안내문을 발송한 수 접수받은 결과 시설감귤은 계획대비 157개소가 많은 240개소, 환경농업은 2개소 계획에서 16개소가 많은 18개소에서 신청했다.

또, 감귤기술 시범사업은 34㏊ 계획에서 9.7㏊가 늘어난 47개소 43.7㏊에서 신청하였다.

시범사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사업은 만감류 저탄소 에너지 절감 사업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 당초 계획 10개소에서 13배가 많은 132개소에서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신품종 만감류 명품생산 시범사업은 계획대비 3.3배가 많은 33개소에서 신청하였고, 하우스 농약살포 등 악성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다목적 무인방제 시범 사업 순으로 관심이 높은 사업을 분석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신청자에 대한 현지심사를 관련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현지 심사반을 구성하여 2월 3일까지 현장 심사를 실시한 후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1월 22일 현재 신청자가 없는 2개 사업(원예작물수출단지육성, 원예작물 우리품종재배 및 신기술시범)에 대하여는 이달 29일까지 추가신청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