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회중앙회 부산시지회는 해외인턴.취업 전문기관인 호스코(대표 홍성민)와 손잡고 해외 호텔과 호화 크루즈선 등에 인턴 조리사 등으로 취업시키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에서 조리사 인턴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가능해야하고 주방업무도 알아야 하는데 영어교육과 해외인턴 알선은 호스코가 맡고 조리실습은 부산조리사협회가 담당하게 된다.
부산 조리사회와 호스코는 매년 외식조리관련 학생과 전문조리사 1000여명을 12개월 과정의 해외 인턴으로 보내기로 하고 오는 14일 협약체결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