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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 부산.경남지역 수입식품업계 간담회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윤여표 청장이 오는 4월 1일 부산지방청을 방문해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부산.경남지역 식품 수입업계, 보세창고업계 및 수입신고 대행업계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수입식품 업계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식품 수입업계와의 간담회회를 마친 후,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부산공장을 방문해 의료기기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윤 청장의 이번 부산.경남지역의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 업계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한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식품 및 의료기기 등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