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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FTA 대응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확대

함양군은 FTA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확대해서 조성키로 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서하면을 시작으로 488㏊에서 1000㏊(512㏊ 신규인증)를 확대 계획하고 각 읍·면지역별로 친환경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농업의 활로를 찾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서하면 황석산 작목반(반장 조성우)과 우전마을 작목반은 지난 11일과 13일 황산마을 회관과 우전마을 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순고와 함양군친환경연합회장 양기조 강사를 초빙, 친환경농업 전망과 함양군 계획을 설명하고 친환경재배농가로 벼 작목은 장문권씨, 사과 과수작목에 김정민의 사례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