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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친환경 급식비 37억 지원

경남 창원교육청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창원시로부터 37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14억1600만원 증액된 것으로 92개교 학생 9만3661명이 친환경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창원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의 사용으로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