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칼슘 등 영양성분을 강화하고, 몸에 좋은 강황 중의 커큐민을 함유한 분말죽‘오뚜기 백세강황죽’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백세강황죽’은 커큐민을 포함한 노란색을 띄며, 씹어서 삼키기가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용이하다. 특히, 강황 중의 커큐민, 아미노산,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가 무첨가된 제품이다.
이중 ‘오뚜기 백세강황죽 야채’는 몸에 좋은 강황을 첨가하고 동결건조제법으로 만든 양파, 당근, 시금치 등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오뚜기 백세강황죽 쇠고기’는 강황을 첨가하고 동결건조제법으로 만든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쇠고기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현대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건강지향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카레의 주요원료 중 하나인 강황이 첨가된 백세강황죽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