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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아침대용식 굿모닝

롯데제과(대표 김상후)가 아침식사 대용식 '굿모닝'을 출시했다.

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굿모닝은 낱개 퐇장의 바 한개로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영양바로 치즈, 두유 2종류다.

특히 한 개 42g바 속에 한끼 식사 중 꼭 섭취해야 할 열 가지 비타민(A, B1, B2, B6, C, E, D, B12, 나이아신, 엽산)이 들어 있고, 여기에 식이섬유, 철분, 칼슘, 콜라겐 등이 함유돼 영양이 풍부하다.

또 100% 유기농 밀가루로 반죽된 부드러운 생지 속에 소프트 크림을 듬뿍 넣어 기존 유사 제품보다 더 나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측은 "‘굿모닝’은 아침을 거르기 쉬운 10대, 20대 여성층을 겨냥, 이동 중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Bar, 1Hand Type'으로 설계했다"며 "적당한 양을 깔끔하게 나뭐 먹을 수 있도록 표면을 4등분하고 서구화된 젊은층의 입맛에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