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9일 섭취후 1-2시간후부터 몸에서 향기가 나는 이색 껌과 캔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러피안 스타일의 '데르뜨 트위스떼'란 이름의 제품을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 진출에 이어 또한번의 파격을 단행하는 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후와링카 껌과 캔디'. 후와링카 껌과 캔디는 일본 크라시에사에서 2005년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CI변경을 통해 종합식품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