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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HACCP업체 기술지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HACCP적용업체를 대상으로 실무중심 전문기술을 지원한다.

서울식약청은 20일 HACCP적용 활성화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의무적용 대상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적용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현장 적용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교육한 후 사전 교육에 참여한 업체중 HACCP적용 의지가 강한 업체를 선정해 HACCP협의회내 실무추진위원들과 그룹컨설팅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신청은 20일부터 3월20일까지 한달동안 받으며 사전교육은 4-5월에, 그룹컨설팅은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서울식약청은 HACCP을 이미 지정받은 업체의 실무자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짐에 따라 실제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