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18일 창립 58주년을 맞이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15일 목포 본사와 각 지점, 공장별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업무유공사원 및 무사고 운전사원 35명 등 총 54명에게 표창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해 임건우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 보해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제 가격을 받아야만 기업이 존속할 수 있다"며 " 변화에 적응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에 맞춰 노력해왔기 때문에 58년을 꿋꿋히 영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 이제는 ERP의 장착과 영업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영업 사원화를 해야 할 때라며 우리의 목표는 우리 상품이 사랑받게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Great Company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