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대표 김광식)은 올해 회사 새 모델로 탤런트 유인영(24.여)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씨는 앞으로 1년동안 산소소주 `맑을린'과 보리소주 `맥'을 생산하는 이 회사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유씨는 KBS 1TV의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당돌한 며느리(수아)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양은 2005년 가수 장윤정, 2006년 탈런트 한채영, 지난해에는 탤런트 김은주씨를 회사 모델로 각각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