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로 호빵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림(대표 이용수)이 전자레인지에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봉지째 데워 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 증가로 쓰임새가 높아지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것으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간 조리로 간편하게 찜통에서 갓 꺼낸 호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린은 국내 특허를 받은 포장지인 벡시스 맛지킴 조리방식을 이용, 가열시 수분의 함량은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호빵의 맛과 전자파 유해물질을 차단, 그동안 전자레인지 이용시 편리하지만 맛이 떨어지고 환경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웠다.
이번에 출시된 ‘봉지째 데워먹는 전자레인지용 호빵’은 팥, 단호박, 고구마 등 3종류다.
기린의 김영근 마케팅 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전자레인지용 호빵은 식생활 개선에 따른 맛과 편리성을 갖춘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할 예정”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