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잎새주' 새 광고모델에 탤런트 한지민이 선정됐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최근 MBC 사극 '이산'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과 계약기간 1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지민의 젊고 깨끗한 이미지와 단아한 마스크가 '잎새주'와 잘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청순 미인의 별칭과 함께 팬층을 두텁게 확보하는 한지민을 통해 보해의 젊은층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보해는 지난 2007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75.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한지민을 잎새주 모델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보해는 새로운 포스터 개시와 함께 한지민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 모델로 선정된 한지민은 "잎새주의 싱그러움에 맞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보해 잎새주를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