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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해외사무소 역할 활성화

농협은 14일 FTA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적응하고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기 위해 기존의 해외사무소 역할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농협은 그동안 수출지원, 주재국 단체와의 협력 등에 국한됐던 해외사무소 업무를 신사업 발굴, 전략농산물 수출확대 등으로 넓혀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은 미국, 일본, 중국, EU에 있는 4개 해외사무소의 소장을 현지 사정에 밝은 인재로 교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