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외식산업협의회가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은 국내 외식산업이 미래 핵심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힘을 전 세계의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은 축사에서 국내 외식산업은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외식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현지인에 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외식산업협의회 회장으로는 고인식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 최인식 한일외식문화교류협회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회장이 공동으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