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카페 아메리카노', 작년 최다 판매 음료

스타벅스코리아는 작년 한해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가 590만잔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2일 밝혔다.

1999년 1호 매장 오픈 이후 줄곧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카페라떼는 575만잔으로 2위로 밀렸고 3위는 350만잔이 팔린 카라멜 마끼아또가, 5위는 200만잔이 판매된 카페모카가 각각 차지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에스프레소 원액을 물에 희석한 카페 아메리카노는 커피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우유가 들어간 음료보다 칼로리가 적어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