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회 임시총회 개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지난 28일 서울우유본조합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선 2008년도 수지예산 수립기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총사업 규모 전년 계획대비 102.7% 수준으로 의결됐다고 조합은 밝혔다.

또한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우유판매계획 및 신용사업, 구매사업 수익규모에 관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집유량은 낙농진흥회 구입량(30톤/일)을 포함한 전년 계획대비 101.1% 수준으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조합은 12월20일 용인공장을 시작으로 3일간 안산,양주 공장 관내 낙농지도자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해 조합이 당면한 현안을 설명하고 문제점을 고려해 총회에 상정했다.

한편 조흥원 조합장은 "우유와 유제품 시장이 날로 악화되고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조합은 1등의 자리를 지켰다"며 "향후 조합의 수입증대에 힘을 모을 때"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