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적극적으로 원두커피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칸타타 대용량(900ml) 어셉틱페트를 4일 출시했다.

칸타타 900ml 어셉틱 페트는 인스턴트 커피에서 원두커피로 급격히 이동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여러 사람들이 간편하게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커피믹스 및 자판기 커피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롯데칠성측은 밝혔다.

종류는‘프리미엄 블렌드’와‘스위트 블랙’2종이다. , ‘프리미엄 블렌드’는 엄선된 원두와 신선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원두커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위트 블랙’은 전통 원두커피의 감미로움에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칸타타 900ml어셉틱 페트를 시장에 빠르게 정착시키고 커피믹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액상 원두 커피로 인식시키기 위해 현재 방영중인 ‘칸타타 공유편’에 900ml 어셉틱 페트 제품을 삽입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칸타타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달말까지 칸타타 고유열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판매를 위해서는 주타킷층인 직장인과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할인마트에 집중 입정시키고 사무실이나 가정 방문시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3본입 선물세트로 별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