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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으로 숙취해소 '끝'

단돈 400원으로 숙취해소가 되는 방법이 개발돼 화제다.

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대표 황주성)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트 이승엽 선수가 마시는 금(金)물과 발명가 이상수 씨가 생산하는 허브워터를 혼합한‘워터칵테일’한잔을 음주전후에 마시면 400원으로 숙취해소가 된다고 29일 밝혔다.

클럽측에 따르면 칵테일 비용은 2ℓ 한병 값이 8000원. 종이컵으로 20잔이 나오므로 한잔당 가격은 400원꼴이다.

황대표는 6개월간 하루에 소주 2병씩 자신의 몸으로 임상실험을 한 뒤 친지, 선후배 200여명에게 워커칵테일 요법을 권한끝에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이는 누구에게도 부작용이 없는 자연치유법이라고 주장했다.

황대표는 금(金)물 80%와 허브워터 20% 비율로 ‘워터칵테일’해 마시면 금이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허브가 이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술이 빨리 깨고 간의 부담도 줄여준다는 원리를 주치의에게 설명한 결과 이는 과학적으로도 합당한 이론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워터칵테일 재료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한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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