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인 '더 글렌리벳 셀러 콜렉션 1972'를 9병 한정으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셀러 콜렉션 1972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몰트 위스키를 엄선해 2000병만 생산한 희귀품으로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에서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풍부하고 감미로운 맛과 과일, 꽃 등 다양한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새롭게 디자인한 투명한 용기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진로발렌타인스는 설명했다.
셀러 콜렉션은 더 글렌리벳이 40년 이상 숙성기간을 거친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 품질이 뛰어난 특정 연도 생산품을 모아 한정 생산하는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6번째 시리즈이며 한국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 홍보를 위해 내한한 글렌리벳의 제조 책임자(Master distiller) 짐 크라이얼은 "셀러 콜렉션 1972는 몰트위스키 시장을 개척해온 더 글렌리벳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위스키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멋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