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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촌, 전국 토종한우 구매 나서

한우 전문점 다하누촌은 27일 한우의 수요와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토종한우 전국산지 구매로 확대 실행하는 토종한우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하누촌은 토종한우 300g을 8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높은 매출을 보였다

아울러 초기 6개 매장이 현재 17개로 증가해 한우 도축도수가 평일 7~8두, 주말 12~13두 까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하누촌은 한우의 수요와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강원도의 한우만으로는 부족해 토종한우 구매를 전국산지로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하누촌은 영월지역을 한우의 메카로 만들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료공장, 한우전문 육가공 농공단지, 대단위 한우시장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하누촌 최계경 회장은 " 전국 명품토종한우를 수급함으로써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 더 나아가 한우 유통혁신을 통해 대중화로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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