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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칵테일요법'으로 질병 퇴치(?)

물과 물을 혼합한 특수 워터칵테일 요법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물만 판매하는 워터카페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 노트랜스 클럽(대표 황주성)이 시중에 나와 있는 물을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워터칵테일'을 공개했다.

이요법은 당뇨.고혈압.심장병.뇌졸중등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분들을 위한‘캐모마일 미륨’,수험생과 연구원 교수 등 지식산업에 종사하는 분을 위해 개발한 ‘브레인 미륨’,여성들의 다이어트 관리를 위한 ‘아쿠아뷰티’ 등 총 90여종에 달한다.

이 칵테일 요법을 개발한 노클랜스 클럽 황주성 대표는 "수도물과 일반 생수로도 이용이 가능해 최소 비용으로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워터칵테일은 김치찌게, 된장찌게, 생선초밥, 일반 밥짓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 주부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클럽측은 보고 있다. 하지만 황대표는 물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섞어 마시면 배탈만 날수 있으므로 클럽 홈페이지와 워터칵테일를 통해 정확한 제조법을 숙지한 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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