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확장과 안정적인 원두커피 판매처 확보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내에 원두커피매장 ‘카페 칸타타(Cafe Cantata)’를 신규 런칭한다.
롯데칠성은 이를위해 19일 망향휴게소 경부 하행선내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화서휴게소 하행선과 용암휴게소 상행선내에 2-3호점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칠성은 올 해 안에 총 10곳, 내년까지는 5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롯데칠성은‘카페 칸타타’의 런칭으로 '칸타타' 의 시너지도 높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은 적극적인 신규 거래처 개척과 원활한 원료 및 장비를 공급해 담당자를 통한 정기적 매장관리와 A/S를 통해 뛰어난 경쟁우위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