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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원래 하얀’페스티벌 실시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 등 잇따른 광고상을 수상함에 따라 이에대한 보답으로 '원래 하얗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여 제품 안에 표기된 라벨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페이지(www.baha.maeil.com)에 접속하여 직접 제작한 테마송 UCC를 응모하거나‘원래 하얀 바나나’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총 13팀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경품행사와 온라인 게임에 참가하여 당첨된 1300여명에게는 비노스쿠터, 치아미백 등 각종 상품을 증정한다.

박경배 매일유업 대외홍보팀장은 “‘원래 하얀’페스티벌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메시지를 잘 표출하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원래 하얀’페스티벌을 통해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UCC 광고를 능가하는 네티즌 UCC 제작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역발상이 돋보이는 기발한 제품명과 UCC를 활용한 독특한 광고로 출시 1년만에 판매량 5000만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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