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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경쟁하라'


광동제약이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새 TV광고를 7일 부터 방영한다.

'김태희와 경쟁하라'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를 선보인 이번 광고는 메인모델로 인기배우 김태희를 내세워 최근 새로운 트랜드 정착된 'V라인 얼굴' 컨셉을 강조한다.

시작은 '날 때부터 V라인인 그녀, V라인이 한 사람만의 특권이어선 안된다. 김태희와 경쟁하라' 라는 자막과 멘트가 흐르면서 ‘김태희’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오버랩된다. 그리고 끝장면은완벽한 ‘V라인얼굴’ 모습의 김태희 현재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촬영에 사용된 ‘김태희’의 사진들은 촬영 당일 김태희가 직접 가지고 온 사진들로서 그 중 일부는 아직 한번도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회사측은 내다봤다.

유대선 광동제약 홍보부장은 “최근 인터넷에서 스타들의 어린시절 사진들이 젊은 층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김태희’의 미공개 어린시절 사진을 광고소재로 활용하였으며 광고뿐만 아니라 광고 외적으로도 많은 구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구수한 맛과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올해 10월까지 1억2000만 병 이상이 판매 되었으며, 지금은 매달평균 1500만 병(340ml 기준) 이상 팔리는 대박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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