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지난 3일 대전 월평동에 50평 규모의 유럽형 전문 건강식품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전월평점에는 건강기능식품 및 친환경식품, 친환경 퍼스널제품 등 1300여 품목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월평점은 1차 친환경 및 가공식품과 건강식품의 비율을 6:4로 취급해 기존 건강식품 로드샵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평점은 최대 15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10평 규모의 ‘세미나실’과 ‘이웃 사랑실’을 마련해 건강 및 질병, 웰빙, 로하스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 위탁교육은 물론 미리 예약하면 누구든지 소규모 세미나, 체험 학습, 사적 모임 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외에 쉼터에는 건강관련 서적 및 시식용 건강식품, 건강 차, 인터넷 등이 구비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의 김혜경 부사장은 “대전월평점을 유로피안 스타일의 유기ㆍ건강식품 전문점이라는 컵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교육점포로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향후 부산, 광주, 대구 등지로 영업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