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일 ‘오리·오이데이’를 맞이해 서울 명동 및 전국 12개 광역시, 도청 소재지 등에서 오리고기와 오이의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친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구 국립극장 사거리에서 오리·오이 생산농민들과 연예인농촌돕기운동본부 소속 연예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오리·오이데이 기념 퍼포먼스 및 오리·오이 요리전시, 2000명 분량의 오리·오이 요리 무료시식회, 오이요리로 장식한 조형물 설치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12개 주요도시와 오리, 오이 주산지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리며,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비롯해 성남, 고양, 수원, 대전, 충북유통센터 등 농협 판매장에서는 오리와 오이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