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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주질환 동시 예방껌 나왔다

롯데제과가 치주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일리톨껌을 개발하고 본격 보급에 나섰다.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충치예방은 물론 치주질환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토탈 투스케어 개념의 자일리톨껌 '자일리톨알파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일리톨 알파 프로젝트’ 는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중 100% 함유되어 충치예방효과가 탁월하고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 있는 그리스의 키오스매스틱(유향)이 껌 한 알당 1.18mg 함유되어 잇몸질환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키오스매스틱은 성경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예물로 드릴 정도로 값진 유향을 말하는 것이며, 히포크라테스가 자신의 저서(Galen)에 소개할 정도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소재다.

또 현대에 와서는 그리스 데살로니키 치과대학, 일본 메이카이 치과대학, 터키 이즈미르 치과대학 등 세계적인 치과대학에서 구강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할 만큼 효능이 입증된 물질로 유럽, 일본, 미국 선진국에선 껌, 치약,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등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자일리톨알파프로젝트'는 맛과 질감에 있어 기존 자일리톨껌보다 섬세하다.

이 껌은 쿨링 임팩트를 위해 껌 한 가운데 자일리톨과립을 넣어 씹는 순간 산뜻하고 강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껌베이스를 부드럽게 만들어 씹을 때 치아에 눌리는 느낌이 좋고,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또 촉촉하게 적셔주는 단맛과 은은히 퍼지는 후르츠향, 페퍼민트향, 멘톨향의 조화는 맛, 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입안이 오랜동안 깔끔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