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된장국, 일본식 식사로 장을 건강하게"
일본의 '大人の食育'추진실행위원회는 지난 2일 절임류나 된장 등 일본 전통 발효 식품에 포함되는 유산균의 효과를 테마로 토쿄도내에서 시민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절임류에는 장 환경을 조절하는 유산균과 식이섬유의 이중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전문가가 "스트레스로 장 관련 병이 급증하는 현대사회야말로 밥 중심의 일본형 식사가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위원회는 食育을 어른에도 확대코자 동경농업대학 객원교수인 나카무라 야스히코씨가 지식인들에게 호소해 설립. 이 날은 소비자등 약 400명이 모였다.
동경농업대학대학원의 岡田早苗교수는 "유산균이라고 하면 요구르트 등을 이미지 하지만 매일 먹는 절임류의 유산균에도 같은 정도나 그 이상의 기능성이 있다"고 설명 했다.
파넬리스트는 발효된 절임이 식탁에서 사라지고 있는 현상에의 위기감을 호소, 최근 유통이 증가한 미발효품과 먹어 비교하는 장면도 연출. 여자영양대학 대학원 교수인 松本仲子 교수는 "발효품의 풍미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담백한 맛으로 하는 연구도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