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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로드FC 074서 ‘장각구이’ 뜨겁게 홍보

안산 첫 넘버 시리즈 성황…추성훈 광고·응원막대 현장 열기 더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친 로드FC(ROAD FC)의 2025년 세 번째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4에서 굽네 장각구이를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굽네치킨은 대회 후원과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응원 용품을 증정하며 굽네 장각구이를 알렸으며, 관객들은 특별히 제작된 굽네 응원 막대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벌이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경기장 내에 브랜드 모델 추성훈의 폭풍 먹방으로 화제된 굽네 장각구이 광고를 송출하고 로드걸 피켓과 경기 안내 팜플릿에도 이미지를 노출했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4는 1부와 2부를 합쳐 총 12경기가 치뤄졌고,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과 07년생 신예 편예준의 타이틀 매치가 진행됐으며, 타이틀전 확정 후 서로에 대한 견제성 발언을 꾸준히 이어가며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 두 선수의 대결은 노련함을 앞세운 이정현의 승리로 끝났다.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과 영화배우 금광산의 스페셜 매치에서는 금광산이 그림 같은 KO승을 만들어낸 가운데 박현빈, 이보미, 이재훈 등 안산 출신의 파이터가 대거 출전하며 안산 최초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여성부 다크호스 이보미는 파운딩으로 일본 파이터 아코와의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뛰어난 경기력으로 박수 받았다.

 

굽네치킨은 2012년부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약 81억 원을 후원하는 등 대회  운영에 적극 기여한 결과 지난 3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치킨이 14년째 지속 후원 중인 로드FC의 올해 세 번째 넘버 시리즈가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굽네치킨만의 ‘건강한 즐거움’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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