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을 중심으로 청년 창작자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 플레이타운은 누구에게나 열린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청년 및 지역 예술가를 위한 창작 플랫폼으로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주요 미술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 중에 있으며, 홍익대학교와 협업해 제2회 AI 영상제 ‘스무 살의 장면들, 그리고 AI’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제는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AI 디자인프로젝트와 AI 브랜드창업워크숍 수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총 19명의 학생 작가가 참여해, 스무 살을 키워드로 굽네치킨의 브랜드 가치를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영상 작품 23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모두 생성형 AI만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20대 청년의 다양한 감정과 질문, 상상을 AI와 결합해 표현한 창작물로서 친환경 운영 방향에 따라 별도의 인쇄물을 제작하지 않고 디지털 안내 및 소통 방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제2회 AI 영상제 스무 살의 장면들, 그리고 AI는 31일까지 굽네 플레이타운 3층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현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서문을 통해 “이 수업은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이 기술을 통해 더 인간답게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이라며 “Generative AI는 인간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창작을 돕는 조수로서, 보이지 않던 생각과 이야기를 세상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은 브랜드 경험을 넘어 청년 창작자와 기술, 문화가 만나는 접점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도약을 지원하는 창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