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을 FC 바르셀로나 팬들을 위한 몰입형 공간으로 재단장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은 단순한 테마 도입을 넘어, 매장 전체를 FC 바르셀로나 팬 꾸레들의 요청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한 가운데 매장 앞에 설치된 초대형 황금올리브치킨 트리를 FC바르셀로나 테마로 재단장했고, 내부는 클럽의 색채와 상징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팬 인증샷 명소로 활용될 바르셀로나 프레임 포토부스도 설치돼 현장 경험을 강화했다.
BBQ는 이번 FC 바르셀로나 선수단 방문을 기념해 바르샤 성지순례 테마를 담은 청계광장점 방문 후기를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업로드한 충성 고객들 중 3명을 특별히 선정하고 초청했으며, 청계광장점에 재방문하여 BBQ 친플루언서 및 뱀배서더들과 함께 매장 내외에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인터뷰에도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이날 BBQ 청계광장점에 방문한 한 고객은 “15년차 꾸레로서, 한국에 바르샤 성지가 생겼다는게 아직도 꿈만 같고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특히 3년전 방문했던 캄프누를 떠올리게 하는 2층 공간과, 선수들과 관련된 장식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BBQ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청계광장점은 이제 단순한 매장이 아닌 FC 바르셀로나 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고객 참여를 넘어 브랜드와 팬 간의 감정적 연결을 확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