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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심' 사로잡은 농협목우촌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

출시 100여일만에 40만봉 판매...국산 돼지고기에 나트륨 낮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일반 비엔나소시지보다 첨가물도 적고 우리아이가 좋아하는‘뽀로로’캐릭터도 박혀있어 얼른 구매했어요”


최근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 캐릭터‘뽀로로’가 박힌 비엔나소시지가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25일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에 따르면 지난 11월 목우촌에서 출시한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는 출시 초기부터 판매호조를 보이며 출시 100여일만에 약 40만봉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올해 1월부터는 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제품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91.5% 넣어 맛은 물론이고 나트륨 함량을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였으며, 4가지 첨가물(보존료, 향료, 증점제, 산화방지제)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아이 밥반찬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엔나소시지 겉면에 코코아분말로 만든 캐릭터‘뽀로로’, ‘크롱’,‘루피’등이 그려져 있어 반찬투정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는“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가 아이들 반찬이 고민인 워킹맘, 주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엄마가 안심하고 우리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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