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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이의경 식약처장 "지오영.백제약국 특혜 아냐"

밤샘배송.작업 따른 물류비, 인건비 인상 고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에게 독점적 특혜를 줬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처장은 9일 마스크 수급안정 합동 브리핑에서 "정부는 공적마스크 판매처 선정시 “공공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마스크의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 SNS 등에서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관련해 하루에 수억원에 달하는 이윤을 남긴다는 논란과 함께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달청이 마스크 제조업체와 공적 마스크 공급업체와 계약한 단가는 900~1000원이다. 지오영.백제약품의 약국 공급가는 1100원으로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1장당 100~200원의 마진을 남기는 셈이다. 하루 평균 560만장을 공급한다고 하면 하루 마진이 5억 ~ 11억원 가량 된다.

이에 대해 이 처장은 "국민보건의료를 1차적으로 담당하고, 전국 2만3000여개소를 갖춰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판매처로 최우선 선정했으며  약국이 드물게 위치한 지역을 위해 우체국(1,400개소, 읍면지역)과 농협(1,900개소, 서울경기 제외)을 보완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처장은 또 "최근 지오영, 백제약품이 전국적으로 급증한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매일 밤샘 배송과 작업 등에 따른 물류비, 인건비 인상분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마스크 수급안정화 대책(3.5일) 이후, 공적물량의 신속한 유통·배분을 위해 사실상 24시간 유통체인을 가동해 공장 출고분이 그 다음날 전국 약국으로 배송돼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창고에서는 배송받은 벌크 마스크 포장을 밤샘작업을 거쳐 약국에서 1인 2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재분류· 포장함에 따라 물류비·인건비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처장은 "코로나 19 대응이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공급과 관련된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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