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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분짜라붐, 도미노피자, 채선당, 연안식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분짜라붐, 11번가서 40% 할인 쿠폰 이벤트 진행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분짜라붐’이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오는 17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짜라붐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대표 메뉴인 ‘하노이직화분짜’의 모바일 쿠폰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17일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2천 장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11번가의 메인 할인 이벤트인 ‘긴급공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분짜의 수요가 늘어나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획됐다. 쌀국수와 베트남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분짜’는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와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비빔 형태의 국수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여름철 메뉴로 제격인 분짜와 함께 여름 입맛 돋우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분짜라붐의 하노이직화분짜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반값 할인 ‘도미노스데이’ D-1

도미노피자가 매월 정기적으로 피자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 프로모션을 17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스데이’는 도미노피자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셋째 주 수요일 단 하루, 모든 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도미노스데이’에 지급된 할인 쿠폰은 지급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쿠폰 사용은 선착순 3천명만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도미노피자 주문하시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달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도미노스데이 기간 동안 신규 온라인 회원가입 하시고 반값 할인 쿠폰도 받아가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선당, ‘채선당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 진행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 지원하고자 ‘채선당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20~30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채선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 휴가 준비에 한창인 매장 방문 고객 대상은 물론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채선당은 ‘채선당 바캉스를 부탁해’ 이벤트를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채선당에서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신의 SNS에 채선당 매장 방문을 인증한 후 필수 해시태그(#채선당, #채선당바캉스, #채선당이벤트)와 함께 자신의 여름 휴가 버킷리스트를 공유하면 바캉스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2등 2명에게는 기내용 캐리어(1인 1개)를, 그리고 3등 10명에게는 채선당 식사권(1인 2매) 등 총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21일 채선당 페이스북 및 당첨자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더불어 ‘채선당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초복에 이어 중복∙말복 등 복날을 맞아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샤브샤브는 신선한 야채와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 등으로 고른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는 채선당 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호주청정우 세트를, 2등 3명에게는 채선당 식사권(1인 2매)을 선사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9일 발표한다.

채선당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며 증가한 20~30대 고객들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채선당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채선당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딤, 11번가 통해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온라인 유통 개시

디딤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연안식당의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 HMR 제품을 판매한다.

디딤은 지난 4월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 어니스트플래릿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HMR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디딤은 가정간편식 첫 제품으로 자사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연안식당의 꼬막비빔밥 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1만 세트 한정판매로 진행되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 제품은 국내산 새꼬막 200g, 연안식당만의 특제 숙성간장소스, 고소한 통깨 참기름, 채소(청양고추, 풋고추, 쪽파, 마늘슬라이스)로 구성된 간편 요리 키트(2인분) 상품이다.

디딤은 이번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HMR 제품을 필두로 백제원, 마포갈매기 등 더욱 많은 가정간편식 제품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 역시 온라인 유통사인 어니스트플래닛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의 메뉴를 접해 보지 못한 잠재 고객들에게 연안식당의 브랜드와 맛을 알리기 위해 간편식 제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고객들을 매장으로 유도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