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청장 손정수)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4일간)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주제로‘2004 서울 건강식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친환경 농법이 활성화되면서 영농조합 및 가공업체의 수출증대 및 내수기반 확충으로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과 건강식품에 대한 건전한 인식과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건강식품으로 내수판매를 증가시키고 수출촉진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00여개의 농수산가공업체와 영농조합, 생산 농어민등이 참가해 친환경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가공한 건강식품을 선보였다.
이경진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