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은미)는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날아라 빛나라 '꿈'을 향해!’를 맞이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과 골고루 먹는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총199점이 출품했으며 그 중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16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상장을 시상했다.
또한 '식품 위생·안전·영양' 체험부스에서는 손을 직접 씻어 봄으로써 평소 손 씻는 습관을 점검해보고, 어린이식생활지침저금통 만들기, 6가지 식품군구성 자전거에 식품 붙이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지식을 높여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이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에 대한 안전과 영양공급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