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의 놀부옛날통닭이 다음달까지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오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부는 오는 내달 30일까지 놀부옛날통닭 중화풍 치킨 3종(유린치킨, 간파치킨, 깐풍치킨)과 스페셜 세트(옛날통닭+유린치킨)를 시럽오더로 주문하면 원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내달 30일까지 원하는 치킨을 1만원 초중반 대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작년 8월 대가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기용하여 정통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모티브로 한 ‘깐풍치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와 바삭한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인 ‘유린치킨’, 풍성한 파채 튀김 토핑과 숙성 간장소스를 품은 ‘간파치킨’을 선보여일명 ‘이연복 치킨 시리즈’ 3종을 완성했다.
현재 놀부 깐풍치킨은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메뉴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은 출시와 동시에 6% 이상의 매출 비중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편, 놀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럽오더, 요기요, 온라인 홈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 O2O채널을 적극 도입하여 외식업계의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신규 브랜드 놀부옛날통닭과 프리미엄 수제분식 공수간은 1020세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달, 포장 주문 수와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놀부는 SK플래닛의 선주문 플랫폼인 시럽오더를 다이닝 업계 최초로 도입, 커피 및 음료 브랜드에만 국한되었던 온라인 주문 서비스가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놀부는 향후 지속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제휴활동, 신규 플랫폼 도입 등을 통하여 더 많은 고객이 놀부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놀부 마케팅 총괄임원 이정일 상무는 "놀부옛날통닭은 궁극적으로 가성비 좋은 치킨을 지향한다”며, “신메뉴 매출의 순조로운 출발을 도와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