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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지역 특성 반영...강원도 원주점 오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강원도 원주에 새로운 컨셉의 신규 매장인 아웃백 원주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원주점은 강원도 원주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기 여행지로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캠핑 컨셉바가 특징이다. 여기에 정통성을 이어가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와 오픈키친, 페이퍼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아웃백 원주점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지역적 특성 반영한 아웃백 원주점만의 캠핑 컨셉바
아웃백 원주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캠핑카 컨셉의 오픈 바이다. 강원도 원주가 깨끗한 공기와 푸른 자연으로 잠깐의 여유를 부려 쉽게 방문해볼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컨셉 존을 구성했다. 매장 입구에 감성 캠핑의 기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캠핑 컨셉바를 마련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오지 속 수 놓은 감각적인 스타 라이트 조명과 인테리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세련된 단독 건물에 입점해 통유리와 밝은 천장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한다. 무엇보다 아웃백이 호주의 오지를 뜻하는 것처럼, 일상으로부터의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스타 라이트 조명을 활용해 식사 공간 위로 별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천정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룸에는 폴딩도어를 이용한 공간 구성으로 인원에 따른 단독 룸 크기를 자유롭게 제공하고 있어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도 좋다.


오픈키친으로 오감 자극
또한 오픈키친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메뉴가 조리되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매장 내 위치한 오픈키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아웃백의 주방 시스템을 알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활기찬 주방의 분위기가 매장 안까지 그대로 전달되어 외식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페이퍼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웃백 아날로그 감성 전해
신예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도 눈에 띈다. 아웃백 원주점에서는 떠오르는 페이퍼아티스트 김예은(YENI)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웃백에서 연상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종이 오브제로 재해석한 3가지 컨셉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웃백은 김예은 작가 외에도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자 아티스트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아웃백 원주단구점이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며 아웃백 원주점으로 새롭게 오픈 하게 되었다. 원주점에서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방문 여행객들까지 즐거운 미식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외식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플래그십 지점 오픈 및 매장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